비상 계엄령 해제에 원/달러 환율 상승폭 줄어...1420원대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중은행 딜링룸. 사진. KB국민은행.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폭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4일 오전 1시17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20.5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전날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원화 가치가 폭락, 한 때 원/달러 환율은 1446.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