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힘입어 연내 상장 윤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SK(주)의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오는 11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 허가를 앞두고 연내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신약 개발 기업 SK바이오팜은 올해 안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SK그룹 투자형 지주회사 SK(주)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SK바이오팜의 상장 추진 안건을 가결하고 기업공개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 및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난치성 질환 신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