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크에게서 배우는 국민 뜻에 반하는 정부에 저항할 권리 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대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사상적 토대는 자유와 평등이다. 자유로운 개인의 참정권을 평등하게 보장하는 정치 체제가 근대 사회를 구현하는 하나의 기틀이 된다. 17세기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존 로크는 이처럼 근대 사회를 받치는 하나의 기둥이 되는 자유주의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왕권신수설이 권위를 갖고 영토 또한 왕의 것 으로 여겨졌던 시기에 로크가 말한 자유, 평등, 소유, 그리고 잘못된 정치 권력에 대한 인민의 저항권은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시사점을 줄까.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2024년 희망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