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인상에 조합원도 건설사들도 리모델링시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 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공사비 인상 및 건설업 침체로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사업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조합과의 갈등이 잦아지고 있다.
급격한 공사비 인상으로 조합원 부담 분담금이 늘면서 시공사와 조합은 물론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오는 형국이다. 반면 리모델링 최대어로 불리는 특정 지역은 시공사 선정에 나서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침체, 공사비 인상...리모델링 외면하는 건설사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규제 완화 및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분담금 상승으로 리모델링 조합이 해산되거나 시공 계약이 철회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경기 성남시 매화마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