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핵심의제인구·AI , 민간 전문가 머리 맞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를 구체화하는 민관 합동 논의의 장이 열린다.외교부는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APEC 2025 민관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기간에 열리며,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주요 성과물에 민간의 전문성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80억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