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가전 경쟁 , TV 이어 최대용량 24kg 세탁기로 맞붙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에 이어 대용량 세탁기로 다시 한 번 맞붙는다. LG전자는 오는 25일경 최대용량 24kg ‘LG 트롬 세탁기 씽큐’를 출시하며 삼성전자는 오는 21일부터 최대 용량인 24kg ‘그랑데AI’ 세탁기의 사전판매에 들어간다. 8k TV 화질을 두고 갑론을박하던 삼성-LG 간 TV전쟁이 다시 세탁기로 이어지는 모양새다.20일 LG전자는 양이 많거나 부피가 큰 빨래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모델명: F24VDD)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