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건강이 궁금해? 라이노브파트너즈 꿀케어 [start-up] ‘꿀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라이노브파트너즈가 온디맨드 점검대행 서비스 ‘꿀케어’를 5월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경기도기술학교 자동차학과 김인태 교수(왼쪽), 정인원 교수(오른쪽), 꿀카 오종수 대표 (가운데) / 사진=꿀카
꿀카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차량만 선별하여 관리하는 직거래 서비스로 지난 1년 동안 누적거래액 15억 원을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장을 이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꿀케어는 꿀카에 등록되지 않은 차량이라도 꿀카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꿀케어는 유저가 점검희망차량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소정의 운영실비 수준의 서비스 이용료로 꿀맨을 배정받아 점검대행을 진행할 수 있다. 꿀맨이직접 작성한 상세 인스펙션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 꿀카가 제공하는 182가지 체크 서비스를 모두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보험/수리이력, 스크레치는 물론 시세정보 등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한 1급 정비공장과 각 자동차 브랜드 서비스센터 엔지니어 경험을 보유한 꿀카의 점검기능사 꿀맨을 배정받아 수리와 유지 보수 등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