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아나운서,김정은 부들부들논란에 결국 SNS 폐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정은 부들부들'이라는 해시태그로 뭇매를 맞던 김정현(30) MBC 아나운서가 설전 끝에 SNS를 결국 폐쇄했다.24일 김정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새벽 1시 40분에 뉴스 특보라니... 그래도 간만에 뉴스했다 #김정은부들부들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행 관련 뉴스특보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그의 글에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아나운서임에도 새벽 뉴스특보를 한다는 것에 투덜거리는 것은 직업의식이 없는 태도라는 지적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