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추석 연휴 유럽 현장 점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소재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이재용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 동안 프랑스와 폴란드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 활동을 펼쳤다.
먼저 이 회장은 지난 16~18일(현지시간) 폴란드를 찾아 연구소와 가전 생산공장 현장을 살폈다. 연구소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접 생산공장을 방문해 유럽 가전 사업도 점검했다.
삼성전자는 1990년 폴란드에 진출했으며 현재 브론키에 생산법인, 바르샤바에 판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