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체급 향상… 현대차, 포르쉐 출신 전문가 영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기아 R&D본부 제네시스 & 성능개발담당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와 N 브랜드 등 럭셔리, 고성능 차량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포르쉐 출신 인재를 영입했다.
28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R&D본부 산하에 제네시스 & 성능개발담당을 신설하고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을 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포르쉐, 애플 등에서 근무하며 연구개발을 주도한 경험을 살려 현대차·기아 R&D본부에서 제네시스 및 차량 성능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는다.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제네시스 전 차종 개발을 총괄하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