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범어 에일린의 뜰물난리 소동....부실시공인지 조사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시행·시공한 대구 수성구 `범어 에일린의 뜰`이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이고 있지만 아직 시공 부실로 인한 것인지 불투명한 상황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준공된 범어 에일린의 뜰에서 지난 13일 새벽 배관이 터지면서 물난리가 나는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물난리의 원인이 27층의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진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지난달 초에도 지하주차장 배관이 터져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아이에스동서가 부실시공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