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중산층 위한 시니어타운 세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딜사이트경제TV 배선영 기자]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비영리 기관 최초로 신개념의 도시 근교형 시니어타운을 설립한다. 지난 30여 년 간 아동복지사업을 전문적으로 펼쳐온 NGO단체 굿네이버스의 시니어 회원 규모는 우리 사회가 고령화가 됨에 따라 10만명으로 커졌다. 이에 2020년 시니어 사업 전담기구,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을 설립해 ‘뜻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살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아이들을 돕고 싶다’라는 회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시니어 주거 공동체 조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시니어타운이 하나의 거대한 산업이 되어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는 반면, 국내에서는 민간이 운영하는 하이엔드급 시니어타운과 국가 주도의 저소득층 대상의 고령자복지주택로 양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