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현대차 편④] 적극적인 정량, 정성적 목표 수립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다양한 부문의 장학, 복지 및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정량적 목표를 확대하고 명문화된 정성적 목표를 수립해 공익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해 총 230억원을 들여 장학, 복지, 문화 영역에 걸쳐 폭넓은 공익목적사업을 운영했다. 재단 정관에 기재된 공익목적사업은 미래인재양성, 소외계층지원, 문화예술지원 3가지다. 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 내용을 비교적 상세히 공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지원 규모, 선발 시기 등을 사업별로 안내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