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확진자 발생 공장폐쇄 등비상 ...공급 차질 우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1일 소하리공장이 ‘셧다운(공장 폐쇄)’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앞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도 협력업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재계 1, 2위 그룹의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광명시에 따르면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50대 남성으로 현재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됨에 따라 확진자의 근무지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이날 셧다운 조치에 들어갔으며 사업장 전체에 방역 조치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