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2조3000억 조기 지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건물.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풍성한 추석 연휴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품대금 2조 3843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시작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약 250억원어치를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기부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등의 판매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