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여행기] 뜨는 골목에는 숨은 공중부양 고수가 있다 - 1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즘 뜨는 골목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요.자신만의 부띠크숍을 처음 운영해보는 청년디자이너, 커피에 인생을 걸었다고 말하는 두 평 카페주인, 빈티지를 명품같이 판매하는 청년장사꾼, 세상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드는 공방 공예인, 새내기 퓨전 셰프들은 골목상권을 흥행시키는 일등공신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목토박이 가게 주인장들과 주민들은 골목공동체의 주인공들이지요. 창의적인 공간과 리모델링, 오래된 홈패션가게 옆의 예쁘장한 케이크 가게는 그야말로 신박하고, 그 골목 고유의 문화를 입힌 거리 예술작품과 청년들의 플리마켓, 마을축제까지 더해지면 갬성(개인의 감수성) 충만한 골목길 여행지가 됩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