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2년 연속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 선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운영하고 있는 ‘EVC(Electric Vehicle Charging service) 통합관제센터’./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환경부는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보조금을 전년 대비 42% 증액해 편성하는 등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관련 전담팀을 신설하고 CPO(전기차 충전 운영사업자) 사업, EV 버스 인프라 구축 사업, 홈 충전기 설치 등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2020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