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혼자라 더 좋은 시간을 위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연이는(가명) 반지하 원룸에서 자립을 시작했습니다. 벌레가 자주 나타났고 창밖으로는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발만 보였습니다. 세상에서 내 위치는 그곳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절망했습니다. 재혁이는(가명) 그나마 어렵게 구한 집이었지만 곰팡이와 한기, 누수 등 열악한 환경 때문에 1년 만에 이사를 결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의 월평균 소득수준은 127만 원.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이사를 가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공간을 고쳐보려 해도 주거환경 개선에 쓸 돈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즐거운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참여방법 1.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