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 회장 지분 증여, 정용진·정유경남매 경영시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보유 중이던 ㈜이마트와 ㈜신세계 지분을 각각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게 증여했다. 증여세만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명희 신세계 회장(사진)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이마트 지분 8.22%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게 ㈜신세계 지분 8.22%를 각각 증여한다고 28일 공시했다.신세계 측은 29일 미디어SR에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지분 증여로 그룹 지배체계의 변화는 없다”면서 여전히 동일인은 이명희 회장”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증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