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예술인 전시 당신의 신호등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애 예술인의 삶과 도전을 신호등 에 비유한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은 지난 17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당신의 신호등 전시를 개최했다. 이 전시는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인 시민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전시 기획은 청년들이 맡았다. 박지현, 서예림, 정승아 기획자가 아이(I)들 팀으로 참여해 신호등을 주제로 전시를 구성했다. 빨간불은 멈춤 을 의미한다. 노란불은 기다림 을, 초록불은 도전 을 상징한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을 걸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