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과 환경사회공헌활동 ③] 탄소 배출 1위 철강업계, 業 활용한 환경보존 활동 나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박민석 기자] 기업들에게 기후변화, 탄소중립이 또 하나의 규제로 떠오르자, 온실가스 배출 주범으로 알려진 철강업계에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철강업계는 산업부문 전체 탄소배출량 가운데 무려 30%나 차지한다.이러한 상황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업체들은 원료·공정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과 함께 환경보존,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도 일부 기여하고 있다.포스코는 ‘바다숲 조성’ 해양생태계복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철강공정 부산물로 개발한 인공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