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긴장 속 DMZ 인근 문화‧체육 행사, 공연 봇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경색된 남북관계에도 올해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각종 문화·체육 행사가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열린다.오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일대 다목적광장에서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사랑’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될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국내외 60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친다.‘우드스탁 페스티벌’은 최초 공연인 지난 1969년 8월, 무더위와 폭우로 인한 진흙탕 공연장과 40만 관중이 빚는 교통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