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필요해...건설사들, 불황 속 아파트 브랜드 새단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호건설의 아테라 와 HL디앤아이한라의 에피트 로고 이미지./ 사진 = 금호건설, HL디앤아이한라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아파트 브랜드 새 단장에 나섰다. 새로운 브랜드 이름을 내걸거나 및 기존 브랜드 개편 등을 통해 경기 침체 및 주택사업 부진을 타개하겠다는 목적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잠잠했던 주택사업 수주도 연이어 따내는 모습이다.
신규 브랜드, 리뉴얼 시도하는 건설사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호건설은 이전 주거 브랜드인 어울림과 리첸시아 대신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 를 선보였다.
이는 과거 ‘금호타운’과 ‘금호 베스트빌’을 거쳐 ‘어울림’과 ‘리첸시아’로 대체한 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