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1분기 영업익 상승...LGU+ 만 감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지난 MWC2024 에서 이통3사 대표들이 각 사의 AI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각 사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올 1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온 가운데 이통3사의 영업이익에 변화가 감지된다. SK텔레콤과 KT는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같은 기간 LG유플러스는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다.
5G 가입자 수 둔화로 이통3사는 통신 사업에서 더는 성장 여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기조에 발맞춘 요금제 손질 역시 수익성에 위기로 가중되는 상황. 이에 지난해부터 AI 기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