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뿌리는 사람들] 시원한 생수로 쪽방지역의 여름나기를 지킵니다…후원자와 함께한 생수나눔 봉사활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람 한 점 통하지 않는 최후의 거주지 ‘쪽방촌’ 전국적으로 폭염 경보가 내리며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곳이 있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쪽방은 한 명이 누우면 꽉 차는 1평 남짓한 단칸방입니다. 쪽방은 주거기본법이 규정하는 ‘최저주거기준’에 한참이나 못미쳐 ‘최후의 거주지’라 불립니다. 바람 한 점 통하지 않는 방에는 높은 열기와 습기로 숨이 턱턱 막힙니다. 쪽방 지역 거주자 대부분은 고령자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폭염 속에서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35도 폭염 속 10주간 생수 50,000병 지원 열매나눔재단은 열악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는 쪽방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