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꿈을 지키고 싶은 자립준비청년 영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꿈을 사치로 여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설 퇴소 후 '자립'은 홀로서기 아님을 자립준비청년들이 느꼈으면 하는 마음, 함께 곁에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영우의 꿈을 응원해 주신 많은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우에게는 해피빈 등을 통해 모금된 금액 중 자립지원금 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심리 상담을 지원하였습니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홀로 모든 일을 감당해야 했던 영우가 마음의 짐을 덜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갈 수 있었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영우의 레슨비, 앨범 작업비, 생계비 등 자립지원금, 심리상담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영우는 레슨을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