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식샤를 합시다” [start-up] 스타트업은 바쁘다. 먹고 살기 위해 바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바빠서 밥 먹을 시간이 없다.
“그래도 밥은 먹고 합시다” 바쁜 스타트업을 위해 스빠TV가 나섰다. 한 끼 식사와 함께 스타트업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엄마의 밥상-스타트업, 식샤를 합시다(이하 ’엄마의 밥상‘)’다. 스타트업 대표는 사연이 담긴 한 끼 식사를 통해 스타트업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존재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스타트업의 인간적인 매력이 뿜어져나오는 먹방인터뷰 엄마의 밥상,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마의 밥상 첫 번째 주인공은 김진우 bjn 대표다. 김 대표가 택한 메뉴는 삼각김밥과 라면이다. 삼각김밥과 라면은 김 대표가 부모님 몰래 창업을 시작했을 때 즐겨먹던 메뉴다. 바빠서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때 혹은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 때 먹던 메뉴기도 하다. 라면 한 가닥, 삼각김밥 모퉁이에 서린 김 대표의 창업 이야기,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림화환서비스 그리고를 운영하고 있는 최샘터 모모테이블 대표는 처음 창업을 결심했을 때 부모님 반대에 부딪혔다고 한다. 안정된 직장을 두고 왜 창업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