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소식]아시아 여성들의 맛있는 삶을 지지하다, ‘오요리 아시아’ [뉴스] 아시아 여성들의 맛있는 삶을 지지하다 최근 미식 열풍이 불면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 북촌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 ‘떼레노’는 품격 있는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해 많이 찾는 곳인데요. 아시아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오요리 아시아’가 운영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죠. 해외 진출까지 하며 사회적기업의 새로운 행보를 만들어내고 있는 ‘오요리 아시아’의 이지혜 대표를 만났습니다. ‘오요리 아시아’는 외식업을 기반으로 아시아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적기업 입니다. 결혼이주여성들을 돕고자 했던 것이 그 시작이었는데요. 현재는 한국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