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이상하거나 직원들이 일을 안하면 이직하지마” [start-up] 넛츠컴퍼니 비즈니스본부에 근무하는 김똘똘 과장은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지인으로부터 매력적인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죠. 무슨 제안이냐고요? 스타트업 기업인 ‘조아요(ZOAYO)’로부터 받은 이직제안입니다. 직급은 마케팅실장에, 연봉 30% 올려주고, 아주 좋은 조건의 스톡옵션까지! 그는 공채출신에 나름 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남부럽지 않은 연봉과 대우를 받았지만 내심 진로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점점 나빠지는...
The post “대표가 이상하거나 직원들이 일을 안하면 이직하지마” appeared first on 아웃스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