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가 자신있게 선보인 네스트 스타트업 12 [start-up] 2018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스타트업 네스트 통합데모데이가 11일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 열렸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이 선보인 스타트업 육성플랫폼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액셀러레이팅, 금융, 해외 진출, 투자 연계 등이 이뤄지는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 1년에 2개 기수로 운영되며 2주간 진행되는 프리네스트 프로그램과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팀을 선정하고 있다. 4기는 80개 팀이 담당 파트너 액셀러레이터와 1:1 컨설팅, 그룹 강좌 등 네스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8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신보가 선정한 최우수 12팀이 데모데이 무대에 올랐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스타트업 네스트와 퍼스트펭귄 등 신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시작한 신보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이 신보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데모데이는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스타트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시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 유수 기업들도 창의적인 것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것을 만날때까지 끊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