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 따낸 포스코이앤씨, 길음뉴타운 마지막 퍼즐까지 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동작 조감도./ 사진 = 포스코이앤씨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도시 정비사업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누적 수주액 ‘3조’를 기록한 가운데, 노량진1구역을 시작으로 길음5구역 등 추가 수주를 통해 실적을 쌓겠다는 모습이다.
조합원 마음 얻었다...노량진 1구역 깃발 꽂아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노량진1구역 시공사 선정에 채택된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성북구 길음5구역 재개발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7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회 현장에서 조합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