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샌드박스 문턱 못 넘은 모빌리티...VR·오토바이 광고는 승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앱 기반 자발적 택시 동승 중개 서비스와 대형택시·6~10인승 렌터카를 이용한 공항·광역 합승서비스가 결국 ICT 규제 샌드박스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제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청된 5건 중 3건은 통과, 2건은 재논의하기로 결론내렸다. 택시합승 서비스 재논의 결론심의위원회는 코나투스의 택시동승 중개 서비스와 벅시·타고솔루션즈의 공항-대도시 간 6~10인승 렌터카 및 6~13인승 대형택시 합승 운행에 대해서 보류 의견을 냈다. 코나투스는 이동경로가 비슷한 승객이 자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