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도 알고 싶지 않았던 그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BS 구성작가협의회 홈페이지에는 한 작가의 글이 조회수 2만을 훌쩍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오후에는 해당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기도 했다.대체 어떤 내용의 글일까. 이 글을 쓴 작가는 본인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뉴스타파의 '목격자들'에서 근무를 했었노라고 밝혔다. 모두 시사 고발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작가는 본인이 겪은 부조리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 글을 쓴다고 했다. 글에 따르면, 그는 24시간 밤낮없이 주말도 반납하고 일을 했지만 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