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심가득] 스팸 문자에 나 좀 도와주세요 답장한 고독사망자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혼밥, 혼술 등 혼자 사는 사람들로 인한 용어가 생겨날 만큼 1인가구가 많이 증가했다. 가족, 친구 등 주변사람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사회적 고립가구 또한 늘고 있으며, 고립상태에서 자살, 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발견되는 고립사 도 늘고 있다. 라이프인은 고독사, 돌봄의 사각지대 라는 주제로 사심가득한 대화 를 열고 1인 가구 및 사회적 고립 등을 연구하는 송인주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원을 초대했다. 송인주 선임연구원은 고독사는 사망 후 발견되는 특성으로 시신의 부패여부를 기준 삼아 고독사로 분류해 통계 내고 있다 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