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앞COP26 , 기후위기 생존의 길 찾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1일 기후미디어허브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을 앞두고 기후 전문가들을 초청해 웨비나를 열었다. 오는 31일부터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COP26에 앞서 회의에서 논의될 주요 아젠다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문가로는 유럽의 기후 싱크탱크인 E3G의 제니퍼 톨만 선임정책연구원, 국제 환경연구단체인 세계자원연구소의 자말 루지 연구원이 참석했다. 톨만 연구원은 COP26에서 논의될 핵심 안건으로 ▲각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개발도상국 기후 적응을 위해 만든 ‘녹색기후기금’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계획 등을 꼽았다.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중간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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