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의 햇빛 같은 마음, 주거 취약계층에 닿았습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열매나눔재단은 광진구청에서 광진구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부금을 전했습니다. 이는 재단이 광진구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광진구청, 광진복지재단, 광진주거안심종합센터와 지난 2월부터 협약을 맺고 진행한 주거안정지원 캠페인 ‘햇빛속으로’의 결과입니다. ‘햇빛 속으로’ 캠페인의 주인공 유빈(가명)이는 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함께 반지하에서 살면서 따돌림을 당해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유빈이 가족은 주거 외에도 건강, 일자리, 교우관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주거였습니다. 반지하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건강이 나빠졌고 여름엔 침수의 위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