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한수출 타격 최소화에 집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하 코트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이 수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지역 22개 무역관을 활용해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11일 기존 비상대책반 반장을 기관장으로 격상시키는 등 전면 대응에 나섰다.코트라는 그간 중국 지역 22개 무역관을 활용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과 각 중국 지역 정부의 정책을 모니터링해 자체적으로 지원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기업들을 지원해왔다.중국 진출을 신고한 우리 기업은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