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꿈꾸던 청년들이 만든 행복한 공동체… ‘우리동네사람들’ 인터뷰 [뉴스] 인천 검암 주거생활공동체 우리동네사람들 인터뷰 돈은 많이 벌지 않아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 귀촌을 꿈꾸던 청년 여섯 명이 모였다. 매일 바쁘게 살면서도 불안한 도시의 삶을 벗어나고 싶었다. 일주일 동안 함께 살아보니 같이 살아 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1년에 모여 올해로 5년째 함께 살아가는 ‘우리동네사람들(이하 우동사)’의 이야기다. 이제는 주택 다섯 채, 30명이 함께 모여 사는 작은 공동체가 됐다. 함께 사람들과 농사도 짓고, 지역 내 카페나 맥주집도 운영한다. ‘적게 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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