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파트너십으로 세계 여성과 청소년 교육 돕겠다 [교육] 7일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과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지속가능발전포럼 후 반기문 세계시민센터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반기문 세계시민센터는 청년과 여성 등의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과 교육을 위해 설립됐다. 반 원장과 피셔 전 대통령은 반기문 세계시민센터에서 공동의장직을 함께 맡고 있다. 반 원장은 먼저 세계시민센터의 목적에 대해 밝혔다. 그는 센터의 기본 목적은 어떻게 하면 좋은 교육 기관과 반기문 세계시민센터가 함께 세계의 여러 문제들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