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착한 투자’ 궁금하시다면?…9월 스파크포럼@더나은미래 열립니다. [뉴스] 최근 투자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산절감, 투자수익,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회성과연계채권(SIB·Social Impact Bond)’ 방식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회성과연계채권은 정부가 민간에 위탁한 사업의 사회적 임팩트 성과에 따라 투자수익을 차등 지급하는 성과급 투자 방식입니다. 이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단법인 스파크가 ‘사회성과연계채권(SIB), 세상을 바꾸는 착한 투자’를 주제로 특별 포럼을 개최합니다. 1부 순서로는 이덕준 D3쥬빌리 대표가 임팩트 투자에 대한 특별 강연으로 포문을 엽니다. 2부에선 아시아 최초로 사회성과연계채권 사업을 수행 중인 곽제훈 팬임팩트코리아 대표와 박정환 한국사회혁신금융 상임이사의 사례 발표가 이어집니다. 곽제훈 대표는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성 및 지적능력 개선 프로젝트(서울시 사례)’를, 박정환 상임이사는 ‘도내 기초생활 수급자의 탈수급지원프로젝트(경기도 사례)’를 소개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유명훈 코리아CSR 대표가 기업 사회공헌 최신 트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 특강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