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항상 있어 최태원, 영리더에 힘 실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열린 ‘2023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새로운 경영진, 젊은 경영자한테 기회를 줘야 하는 때가 온다. 변화는 항상 있다.
연말 인사를 앞두고 젊은 피 수혈 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 주요 경영전략회의에서 블랙스완 서든데스 등의 표현을 통해 위기감을 드러냈던 최 회장이 그룹 수뇌부를 바꿨다.
재계 서열 2위로 도약하는 데 역할했던 가신 그룹을 한꺼번에 용퇴시켰고, 40~50대 전문경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