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자문위, 제조인력 최대 40% 축소, 노사 공동대응 없이 생존 불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 고용안정위원회 외부 자문위원들이 미래차 산업에 노사가 함께 대응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노사가 선임한 자문위원들은 지난 4일 본회의를 열고 보고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서에서 외부 자문위원들은 6년 뒤 국내 자동차 회사의 생산직 고용 규모가 최대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동화, 공유경제 등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 조립 부문 부가가치가 지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문위는 미래 자동차 산업 중심이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