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최종 면접 1주 전에야 계약직 통보 …뒤늦게 수습 나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구 브랜드 한샘이 채용공고에 계약직이라는 사실을 표기하지 않고 직원을 모집, 최종 면접 전에야 계약직 채용 사실을 알려 뒤늦게 사과를 하는 등 사태를 수습 중이다.한샘은 지난 4월 수시 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 해당 공고에는 계약직 채용 사실을 표기하지 않았다가 최종면접 1주일 전에야 계약직이라는 사실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관련 논란이 일자 한샘 측은 뒤늦게 최종합격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며 수습에 나섰다.한샘 관계자는 7일 미디어SR에 수시 채용을 진행하면서 중차대한 실수를 하게 됐다. 죄송한 마음으로 정규직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