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세의 실행가능성에 대해 브리티시컬럼비아에 묻다 [뉴스] 테드 크루즈는 기후변화는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도널드 트럼프도 마찬가지다. 마이애미는 빙산이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면 머지않은 미래에 대부분 물에 잠기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마이애미가 고향인 마르코 루비오는 기후변화를 저지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경제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 정치권 대선후보들이 잇따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그러한 정책이 경제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환경보존과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탄소세에 대한 실제적인 케이스의 분석을 통해 탄소세의 실현 가능성을 The New York Times 가 2016년 3월 1일에 보도했다. 이런 생각은 다른 나라의 보수당과 널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