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픈 남매 홀로 양육하는 엄마, 민주씨를 응원해 주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픈 자녀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민주씨의 바람은 딱 하나, 두 아이가 아프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고 재미있게 사는 것입니다. 우울증과 사회불안장애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첫째와 성조숙증 진단으로 꾸준한 주사 치료가 필요한 둘째... 갑자기 늘어난 아이들의 병원비 마련이 막막해 치료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던 그 때, 민주씨에게 후원자님들의 도움이 전달되었습니다. 민주씨의 아이들이 필요한 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해피빈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했습니다. 민주씨에게 첫째의 심리치료비와 둘째 성조숙증치료비로 520만 원을 지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