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돌봄형 마을공동체1호 횡성 강림4리…첫 주민형 마을돌봄 모델 출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임지헌)가 지원하는 첫 주민형 마을돌봄 모델이 횡성군 강림4리에서 출범했다. 초고령 지역인 강림4리에서 주민 6명이 마을돌봄활동가로 공식 위촉되며, 지역이 스스로 돌봄 해법을 만들어가는 ‘강원 제1호 돌봄형 마을공동체’의 시작을 알렸다.강원도 횡성군 강림면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66%를 넘어서는 초고령 지역이다. 오랜 기간 돌봄 공백이 지역 현안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강림4리 마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성장지원사업–돌봄모델 발굴 지원’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