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행은 조지아(그루지야)로 떠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으뜸 s daily]제가조지아(Gerogia)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아마도 2-3년 전에 누군가가 조지아가 정말 끝짱나는 여행지라고 일러줘서 다큐를 찾아보고 푹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시일 내에 이곳에 갈 거라고 늘 생각을 해왔는데 드디어 올여름 휴가로 갑니다. 일주일 동안!사진 속의 이곳은 우쉬굴리(Ushguli)라는 마을인데 수도에서 9시간 기차타고 내려서 5시간 지프타고, 또 4시간 더 지프를 타야 나오는 자급자족하는 동네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양 기르고, 농사짓고 하고 살아요. 그리고중간중간 보이는 저 탑이 제 마음을 사로잡은 주범입니다. 영화 <브레이브하트>를 보신 분이라면 딱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