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기자는 노동자다, KBS 성실히 교섭 나서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 한국방송공사(KBS)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방송연기자도 관계법상 노동자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했다.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연노)는 19일 여의도에서 열린 '2018 자문 고문 정책 간담회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연노 김준모 위원장은 이날 KBS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한다. 또한, 그간 미뤄온 단체교섭을 재개하고 성실한 자세로 임할 것을 요구한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KB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