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노후차 화재 우려...29만대 리콜,주차중 쇼트사례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싼타페 노후차 등 현대기아차에서 제작, 판매한 3개 차종 29만4622대가 화재 우려가 있어 긴급 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22일 싼타페 등 3개 차종 일부 노후 차량의 ABS/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 유입되어 내부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해당 차량은 오는 25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전원공급 제어스위치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현대자동차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