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미 책꽂이]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자연에 이름 붙이기 나는 동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논픽션 작가인 저자가 시각장애인 친구 시라토리 겐지와 2년간 미술관을 돌아다니면서 나눈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주제는 예술, 인간, 사회, 역사, 장애 등 다양하다. 인체의 감각 수용체 중 70%는 눈에 집중돼 있다. 그만큼 시각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시각장애인 친구는 어떻게 미술 작품을 느끼고 이해했을까. 저자는 말한다. 시라토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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